안녕하십니까?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COVID-19 이후 중단되었던 장기요양 5등급(일명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재개하고자 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장기요양 등급은 1~5등급으로 분류되어 있고, 1~4등급의 의사소견서와 5등급의 의사소견서는 작성서식이 다르게 정해져 있습니다. 장기요양 1~4등급에서는 의사소견서가 장기요양 대상자의 요양등급 판정에서 기본 심사자료로 활용됩니다. 반면에, 2014년 7월 신설된 장기요양 5등급에서는 의사소견서가 수급자 선정요건의 하나인 “치매환자”에 대한 입증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장기요양 5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을 이수한 의사에 한해서 동 소견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의사소견서 작성시 인지기능검사 소견(MMSE, GDS 또는 CDR) 등 치매진단과 관련된 최소한의 근거를 기재하시고, 「치매진단 관련 보완서류」 기재 내용 중 “2. 인지기능 감퇴로 인한 장애, 3. 일상생활기능 감퇴로 인한 장애, 4. 이상행동심리증상으로 인한 장애, 5. 가족 부담 및 사회적 환경” 항목에 대한 평가점수가 등급판정위원회 심의자료가 되기 때문에 빠짐없이 기입하셔야 합니다. 해당 항목들이 기재되지 않을 경우, 등급판정 및 발급비용 청구를 할 수 없게 되오니 유념하시고,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경증 치매환자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사소견서 발급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COVID-19 이후 중단되었던 장기요양 5등급(일명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재개하고자 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장기요양 등급은 1~5등급으로 분류되어 있고, 1~4등급의 의사소견서와 5등급의 의사소견서는 작성서식이 다르게 정해져 있습니다. 장기요양 1~4등급에서는 의사소견서가 장기요양 대상자의 요양등급 판정에서 기본 심사자료로 활용됩니다. 반면에, 2014년 7월 신설된 장기요양 5등급에서는 의사소견서가 수급자 선정요건의 하나인 “치매환자”에 대한 입증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장기요양 5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을 이수한 의사에 한해서 동 소견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의사소견서 작성시 인지기능검사 소견(MMSE, GDS 또는 CDR) 등 치매진단과 관련된 최소한의 근거를 기재하시고, 「치매진단 관련 보완서류」 기재 내용 중 “2. 인지기능 감퇴로 인한 장애, 3. 일상생활기능 감퇴로 인한 장애, 4. 이상행동심리증상으로 인한 장애, 5. 가족 부담 및 사회적 환경” 항목에 대한 평가점수가 등급판정위원회 심의자료가 되기 때문에 빠짐없이 기입하셔야 합니다. 해당 항목들이 기재되지 않을 경우, 등급판정 및 발급비용 청구를 할 수 없게 되오니 유념하시고,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경증 치매환자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사소견서 발급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 박시복
